"슈퍼맨이 돌아왔다" 의 인기스타 대박이의 태국 국제학교 생활에 대해서 방영 되었는데 재아가 테니스 시합이 있어서 나머지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 태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이동국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어디일까?
영국계 태국 국제학교
태국의 국제학교는 크게 영국, 미국, 싱가폴계의 커리큘럼을 따르는 학교들이 많이 있는데 영국계가 가장 학비도 높고 인기가 높은 편이고 한국인들은 미국계의 커리큘럼을 선호하는 편이다. 영국계는 3학기로 구성되고 미국계는 2학기로 구성되어 한국과 비슷하다. 대박이가 잠깐 다닌 국제학교는 "세인트앤드류 국제학교"로 세인트앤드류는 태국 국제학교 중에서도 학비가 높은 편이며 태국 전역에 다양한 분교가 있다. 이동국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태국 방콕에서 외곽쪽에 속하는 "St.Andrews Samakee international School" 이다. 뒤에 붙은 사마끼가 지역명이 들어가 있는데 라용쪽에 있는 세인트앤드류 국제학교는 승마장까지 있다.
학교 홈페이지 : http://www.standrews-samakee.com/
태국 국제학교 학비
과연 학비는 어떨까? 대박이는 아직 유치원생정도인데 태국 국제학교는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비가 올라간다. 세인트앤드류는 영국계로 3학기로 학비를 3번 내야한다. 가장 어린 나이의 학비는 약 700 만원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약 2천만원 정도까지 올라간다. 그래서 태국에서도 외국인 자녀나 태국 중산층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로 볼 수 있다. 학비 이외에 다른 비용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교육 보다 많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타 국가에 비해 저렴 하고 넓은 국토 덕분에 드넓은 학교 부지와 시설, 그리고 태국의 저렴한 물가는 매력적이다.
썸머 캠프
대박이가 다닌 코스는 정식 학비가 지출되는 스텝이 아니다. 3학기 동안 방학기간에는 썸머 스쿨과 같이 단기 코스로 외부 학생을 받아서 수업을 하는데 그런 코스를 하고 있는 것인데 대부분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단기 코스이다. 태국 국제학교는 일반적으로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되고 커리큘럼이 영국계면 영국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단기 코스는 월 40만원 이상부터 아주 다양하게 있고 일반적인 학비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
한국에서 방학기간에 태국 국제학교의 단기코스 연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학교 리스트를 알아보고 알맞은 코스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태국 국제학교에서 까다롭게 외부 학생을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메일 혹은 담당자와 직접 연락해봐야 알 수 있다. 세인트앤드류는 한국어 수업이 있으므로 한국인 담당자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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