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의 판매율은 좋은 편이며, 싱가포르 등과 같이 중계 무역을 주로 하는 나라에 한국 제품 수출입은 활발한 편이다. 직접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알아보는 이들을 위해 태국 화장품 등록 절차 설명을 안내한다. 한국 제품중에 접근성이 좋고 시장 반응이 빠른 화장품은 몇년 전부터 꾸준히 태국 진출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가격에 민감한 태국 소비자들에게 유럽과 일본의 화장품에 비해 가격대가 낮고 품질은 좋은 한국 제품 선호가 꽤 높은 편이다. 태국에서 화장품 허가 및 수입 절차는 우선 법인이 화장품 판매 및 수입 라인센스를 받아야 하고, 다음으로 라이센스가 나온 후 제품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허가된 제품을 수입할 경우 FDA에서 LPI(License per Invoice)를 발급 받아 이것을 가지고 통관을 하면 된다.
1. FDA 방문 후 신청: 법인의 화장품 수입 및 판매 라이센스의 신청은 Business License 를 비롯하여 법인관련 증명서들, 대표자의 ID 카드 사본 등과 함께 회사의 위치 및 창고의 위치 그리고 창고의 레이아웃 등이 포함된 서류를 가지고 FDA가서 신청을 하면 된다. 이때 창고의 레이 아웃만 잘 준비하면 특별히 문제 될 것은 없다. 단 법인의 대표가 태국인으로 되어 있으면 제출 서류에 라이센스 홀더는 실제 수입할 한국인 이름으로 하는 것이 좋다.
2. 제품허가: 기본적으로 제품 허가는 성분표와 제품소개 자료만 있으면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최초 허가 제품은 반드시 FDA에 직접 가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 허가를 넣을때 인터넷으로 제품허가를 받을 수 있게끔 같이 신청하는 것이 좋다.
3. E - application 이라고 하는 것을 신청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제품을 허가 받을때 마다 FDA 를 방문해야 하며, FDA를 방문하여 허가를 받을때는 1개 회사에서 1일 1개 제품만 허가를 넣을 수 있기에 4개 제품을 추가로 허가를 받는 경우 4일 동안 4번을 계속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이런 제한이 없기 때문에 e-application을 신청하여 이후 부터는 이것을 통해 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은 성분표상의 특정 성분이 태국 FDA에서 화장품 원료로 인정하는 성분인지 또는 용량제한에 걸리는 성분인지를 확인하시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 대표적인 성분이 EGF나 줄기세포 같은 인체에서 유래된 성분과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이러한 성분들은 태국 FDA에서는 화장품 성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품명에 일반명이 들어가거나 medical, healing, therapy , care 같은 단어가 사용되면 제품명으로 잘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것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면 사전에 성분이나 제품명 등의 변경을 통해서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동일한 제품명으로 일단 거절을 당 하면 동일한 제품명으로 다시 허가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만약 FDA의 기준을 못받아 들이겠다고 하면 FDA에 적절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허가기준이나 판정기준에 대해 공식적으로 심의를 요청할 수 있고, 이렇게 심의를 요청하면 반드시 FDA에서 공식 공문으로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3. E - application 이라고 하는 것을 신청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제품을 허가 받을때 마다 FDA 를 방문해야 하며, FDA를 방문하여 허가를 받을때는 1개 회사에서 1일 1개 제품만 허가를 넣을 수 있기에 4개 제품을 추가로 허가를 받는 경우 4일 동안 4번을 계속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이런 제한이 없기 때문에 e-application을 신청하여 이후 부터는 이것을 통해 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은 성분표상의 특정 성분이 태국 FDA에서 화장품 원료로 인정하는 성분인지 또는 용량제한에 걸리는 성분인지를 확인하시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 대표적인 성분이 EGF나 줄기세포 같은 인체에서 유래된 성분과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이러한 성분들은 태국 FDA에서는 화장품 성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품명에 일반명이 들어가거나 medical, healing, therapy , care 같은 단어가 사용되면 제품명으로 잘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것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면 사전에 성분이나 제품명 등의 변경을 통해서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동일한 제품명으로 일단 거절을 당 하면 동일한 제품명으로 다시 허가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만약 FDA의 기준을 못받아 들이겠다고 하면 FDA에 적절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허가기준이나 판정기준에 대해 공식적으로 심의를 요청할 수 있고, 이렇게 심의를 요청하면 반드시 FDA에서 공식 공문으로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4. 마지막으로 허가를 받은 후 수입을 할 경우, 수입할 제품에 대해 LPI를 FDA에 가서 신청해서 그것을 받아서 통관할때 보여 줘야 한다. 그런데 LPI 발급도 매번 수입할때 마다 FDA를 가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으니 이것도 인터넷으로 신청을 할 수 있게끔 FDA에 LPI 인터넷 이용에 대한 신청을 한다면 시간과 경비를 아끼면서 실제 수입시에 LPI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아마 FDA허가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들은 FDA가서 FDA의 양식에 맞춰 작성을 하는 것이 어렵고, 어떤 서류들이 구체적으로 필요한지 경우에 따라서 FDA 공무원들이 뭔가를 묻거나 요청하면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어려워 한다. 따라서 시간이 걸리고 힘들더라도 공부한다 생각 하고 태국인 직원 한명 두고 직접 허가를 받는 것도 방법이고 Agent를 통해서 받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태국 FDA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da.moph.go.th/sites/FDA_EN/Pages/Main.aspx
태국어/ 영어 지원 가능하니 직접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태국 진출을 알아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이며, 태국에서 화장품은 늘 인기가 있는 제품이지만 유통 채널에서 태국인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격에 민감하고 온라인 쇼핑 문화가 아직은 확실히 정착되지 않은 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주변의 인맥을 이용하여 몇번 테스트해보고 덤벼드는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빈다. 반드시 직접 방문하여 여러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는 딜러 혹은 바이어들을 접촉하고 꾸준한 대화를 통해 모색 해보도록 한다. 현재 한국과 태국은 FTA 가 발효 되어 화장품의 기존 관세 40%에서 무관세로 바뀌었으므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환경은 좋은 편이다. 화이트닝과 안티 에이징 시장은 무궁무진한 시장 성장 가능성이 있고 기존의 경쟁자가 있더라도 브랜드만의 강점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우선 아이템의 성공 여부를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한 검증을 하고 FTA 항목에 해당하는지 확인 하고 태국에 정식 진출 하였으면 한다. 중국과 같이 커피캣이 굉장히 빨리 도는 태국 시장이다. 그래서 자신만의 정체성과 강점이 확실하다면 괜찮은 시장이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맹주로써 주변의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등에 끼치는 영향도 꽤 크다. 태국에서 성공한 아이템 및 브랜드는 주변국에 파급효과는 순풍을 타고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줄 것이다.
태국 FDA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da.moph.go.th/sites/FDA_EN/Pages/Main.aspx
태국어/ 영어 지원 가능하니 직접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태국 진출을 알아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이며, 태국에서 화장품은 늘 인기가 있는 제품이지만 유통 채널에서 태국인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격에 민감하고 온라인 쇼핑 문화가 아직은 확실히 정착되지 않은 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주변의 인맥을 이용하여 몇번 테스트해보고 덤벼드는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빈다. 반드시 직접 방문하여 여러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는 딜러 혹은 바이어들을 접촉하고 꾸준한 대화를 통해 모색 해보도록 한다. 현재 한국과 태국은 FTA 가 발효 되어 화장품의 기존 관세 40%에서 무관세로 바뀌었으므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환경은 좋은 편이다. 화이트닝과 안티 에이징 시장은 무궁무진한 시장 성장 가능성이 있고 기존의 경쟁자가 있더라도 브랜드만의 강점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우선 아이템의 성공 여부를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한 검증을 하고 FTA 항목에 해당하는지 확인 하고 태국에 정식 진출 하였으면 한다. 중국과 같이 커피캣이 굉장히 빨리 도는 태국 시장이다. 그래서 자신만의 정체성과 강점이 확실하다면 괜찮은 시장이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맹주로써 주변의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등에 끼치는 영향도 꽤 크다. 태국에서 성공한 아이템 및 브랜드는 주변국에 파급효과는 순풍을 타고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재 태국 FDA에 LPI가 발급되어있는지 아닌지 확인 하는 방법은 따로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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