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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픽업트럭 X 시리즈 가격 및 제원 / 캠핑카 버젼 / 태국 출시가격




작년부터 온라인에 예상도가 돌던 벤츠의 픽업 트럭이 출시 되었다. 2018년에는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에 출시하고 2019년에 남미 지역으로 판매된다고 하는데 태국에서는 호주에서 출시된 가격 약 4000만원대의 가격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픽업 트럭 닛산의 니바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X 시리즈는 점차 벤츠 자체 기술로 바꿔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픽업 트럭의 가장 큰 시장인 북미 시장은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북미 시장은 큰 사이즈의 픽업 트럭을 선호하는데 그런 소비자 성향과 적합 하지 않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태국 시장에서는 적당한 사이즈로 큰 사랑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태국에는 혼다, 도요타 등 일본차 브랜드의 생산 공장이 있어 가장 대중적으로 일본차를 사용하고 소규모 태국 브랜드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처럼 자국 브랜드를 가진 나라로 보기는 힘들고 세금이 상당히 높아 자동차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한국에 비해 1.5배에서 2배정도 비싸다고 생각하면 편리한데 그에 반해 서민들의 생계와 연관이 있는 픽업 트럭은 조금 세율이 낮아 2~3천만원대에 다양한 픽업 트럭이 판매되고 있다. 비율도 꽤 높다. 

국토의 면적이 넓고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한 곳도 많이 있어 지방으로 갈 수록 픽업 트럭의 비율이 높은데 어쩔 수 없이 픽업 트럭을 사용하지만 고급화 된 픽업 트럭을 소비할 능력이 있고 픽업 트럭에 대한 인식을 변화 시키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많다. 쉽게 돈은 있는데 일의 특성상 픽업 트럭을 타지만 대접을 받지 못하는 서러움을 겪는 태국 소비자가 꽤 많다는 점이다. 그런 점을 공략한 것이 포드사의 레인저 픽업 트럭인데 가격대도 일반적인 픽업 트럭에 비해 고가 이지만 상당히 많이 판매되었다. 아마 벤츠사의 픽업이라면 더욱 그런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가 충분해 판매량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대부분 4,000 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태국에도 예상으로는 약 1,400,000바트 (지금 환율로 4,760 만원 정도) 로 인터넷에 돌고 있고 그렇게 출시 되면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대해도 좋다. 태국 벤츠의 가장 저렴한 라인이 2,000,000 바트(대략 6,800 만원) 가 넘으니 도요타의 캠리 가격에 벤츠를 살 수 있다면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는 엄청나게 많다. 




태국도 캠핑 문화가 점차 생기고 있는데 벤츠의 X시리즈는 캠핑카로 제작되니 출시가격만 유럽 가격과 비슷하게 출시 된다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유럽 자동차의 수입 판매는 빠른 편이니 실제 모델이 태국에 들어온다면 직접 가서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새로운 시리즈의 출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Outlook on the X-Class.
With the Concept X-CLASS, Mercedes-Benz gives a concrete outlook on its new pickup, the X-Class. The first premium pickup will combine the best of two worlds. This is demonstrated impressively by Mercedes-Benz with two design variants of the concept car.

The Concept X-CLASS powerful adventurer illustrates that the future X-Class will possess all the strengths of a classic pickup – tough, functional, strong, and with off-road capability. The Concept X-CLASS stylish explorer goes a step further and shows what will distinguish the pickup bearing the Mercedes star. The X-Class will be a true Mercedes from the hallmark brand design and comfort to the driving dynamics and safety.

One of the last gaps in the portfolio.
The brand bearing the three-pointed star will become the first premium manufacturer to occupy the promising segment of mid-size pickups. Daimler AG will make investments in the high nine figures (euro) in the new model series by the time of the market launch. It will be launched in late 2017 under the name Mercedes-Benz X-Class. The key markets will be Argentina, Brazil, South Africa, Australia with New Zealand, and Europe.

Dr Dieter Zetsche, Chairman of the Board of Daimler AG and Head of Mercedes-Benz Cars: “With the Mercedes-Benz pickup, we will close one of the last gaps in our portfolio. Our target: We want to offer customers vehicles matching their specific needs. The X-Class will set new standards in a growing segment.”

The world’s first true premium pickup.
“We will open up and change the segment of mid-size pickups – with the world’s first true premium pickup for the modern urban lifestyle,” says Volker Mornhinweg, Head of Mercedes-Benz Vans. “Our future X-Class will be a pickup that knows no compromise. Ladder-type frame, high-torque six-cylinder engine, and permanent all-wheel drive are compulsory for us. As an added value, we bring safety, comfort, agility, and expressive design – in other words, everything that distinguishes vehicles bearing the Mercedes star. We will thus appeal to new customers who have not considered owning a pickup before.”

Perfect fit for the urban environment.
The specially constructed suspension with wide axles, a five-link rear axle with coil springs, and a precisely calibrated spring/damper set-up will ensure a high ride comfort – on the road and off the road. The pickup bearing the three-pointed star will impress with precise steering, a comfortable ride, and agile cornering. It will absorb bumps in a superior fashion, making it a perfect fit for the urban environment.

As is the norm for Mercedes-Benz, customers of the X-Class will be able to choose from different equipment scopes to customise the exterior and interior.

Top-of-the-line: V6 diesel and 4MATIC.
Variety will likewise distinguish the engine range. The top-of-the-line model will be powered by a V6 diesel in combination with 4MATIC permanent all-wheel drive. The high-torque engine will provide high driving dynamics on the road and off the road. The all-wheel-drive system will combine an electronic traction system, a transfer case with reduction gear, and two differential locks. The traction system and the electrically operated on-demand differential locks channel the power to where traction is best.

Under extreme off-road conditions, the rear differential and the inter-axle differential can be locked. This will make it possible to safely master difficult obstacles and inclines. The powerful drive system and the tough ladder-type frame will make a payload of more than 1.1 tonnes and a towing capacity of up to 3.5 tonnes possible. Enough power for transporting some four cubic metres of firewood on the pickup bed and a sail boat hooked up to the trailer coupling, for example.

Comfort and value appeal.
Thanks to the tried and proven modular strategy, a host of interior components that customers know and appreciate from the C-Class and V-Class will be found in the X-Class – from the perfectly finished high-quality materials and the infotainment system to the ergonomic seating comfort. As a result, the pickup will offer the “welcome home” feeling typical of the brand, and define a new level of comfort and value appeal in the segment of mid-size pick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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