ข้ามไปที่เนื้อหาหลัก

스타벅스 골드 레벨 자격 조건과 혜택 그리고 한국과 태국 스타벅스 골드 맴버 비교 Starbucks korea / thailand benefit of gold level

스타벅스가 한국에 처음 진출 하였을 때 토종 커피 브랜드에 밀리는 모양새가 강했는데 지금은 제왕의 자리에 올랐다. 본사의 정책과 전략이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 잘 먹혀들어가고 있어 성장세는 당분간 계속 될 것이다. 특히 한국은 커피 시장에서 중요한 마켓으로 향후 몇년간은 그들을 흔들 커피 브랜드는 없지 않을까 한다. 블루보틀 등 다양한 대항마가 한국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아직은 스타벅스가 더욱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어 장벽이 클 것이다. 

스타벅스는 가맹점을 늘리는 방향을 일반적인 프렌차이즈 특히 한국 프렌차이즈와 달리 하는데 한국은 가맹점을 폭발적으로 늘리기 위해 내실을 다지지 못하고 성장해 금방 힘들어 지는 경우가 잦지만 스타벅스는 본사에서 가맹점을 선택하는 형태처럼 되어 있어 처음에는 속도가 늦지만 내실 있는 성장이라고 볼 수 있다. 

태국에서는 단연 1등 프렌차이즈이며 커피 가격도 한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지만 판매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할인 행사 등 이벤트에 민감한 태국 국민에 맞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꾸준히 손님을 끌어모으고 한번 방문한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만들수 있을 만큼 프로다운 모습으로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히고 있다. 태국에서 스타벅스의 성공은 이미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표준화 되어 있는 커피 레시피 및 제조 과정에 있다. 프렌차이즈를 찾는 고객의 첫번째 기대는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기억하고 방문하게 되는데 각기 다른 지점에서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충족시켜준다. 커피 머신은 반수동 머신을 대부분 쓰는 커피 브랜드들과 달리 전자동 머신으로 동일하게 추출하고 바리스타는 일반적인 서비스업에 비해 높은 임금과 다양한 혜택 그리고 대기업과 같이 복지를 주면서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냈다. 

결코 스타벅스 직원이 바리스타로써 커피를 뽑아 내거나 맛을 내는데 최고라고 할 수 없고 서비스 또한 최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더욱 커피를 잘 뽑아 내는 커피 가게에는 바리스타에 따라 각기 맛이 다르고 호텔처럼 서비스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동남아시아에서 보기 힘든 거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만족도를 높히곤 한다. 

아래는 스타벅스 맴버십 프로그램이 한국과 태국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고자 스타벅스 타일랜드와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가지고 왔다. 


Go on, reward yourself

Earn 1 Star every time you spend 100 baht with your registered Starbucks Card at a participating Starbucks store in Thailand. As you collect Stars, you move up to bigger benefits.Get started by registering a Starbucks Card.

Welcome

Use your card to get your reward. Sweet!

Free drink on us

Buy 12 handcrafted drinks (any size) within 90 days with your registered Starbucks Card and the next one’s on us (tall 12 oz., any handcrafted drink*).
* Must redeem free drink within 30 days

Green

Collecting 100 Stars puts you at Green. With Green, you get all the Welcome benefits plus:

Free drink and food on your birthday

Get a little extra birthday love with a free handcrafted beverage and food of your choice (excludes packaged food).

Free New Year Calendar

A New Year Table Calendar at the end of the year.

Special Preview Privileges

New 12 oz. Handcrafted Drink trials on us upon invitation.

5% off on Special Occasions

You get 5% off on our Special Occasions such as our Mother’s day, Father's day,etc.

Gold

Collecting 250 Stars within 12 months, and you’re Gold. Once you go Gold, keep your Gold benefits for another year by earning another 250 Stars. With Gold, you get all the Green benefits, plus:

10% off on Special Occasions

You get 10% off on our Special Occasions such as our Mother’s day, Father's day,etc.(This benefit may not be combined with the 5% off benefit for Green Level members)

Your own personalized Gold Card

Your barista will know you by name when you hand over your Gold Card.

Free New Year Gift

A New Year Gift exclusive to Gold Level members.

Special Event Invitations

Invitation to our special events, stay tuned.
Welcome Level
- 스타벅스 카드로 음료 구매 시, Free Extra 1개 제공
- 생일 축하 무료 음료 e-쿠폰 제공
- 일년 동안 모인 별★이 한 개도 없을 시, 다음해 에는 생일 쿠폰이 발급되지 않습니다.
- 기능 설정 후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현금영수증 자동 발행- 분실 신고 시점의 카드 잔액 보호- 자동 충전 5만원 이상 설정 후, 
충전 시마다 BOGO e-쿠폰 제공 (충전 금액 합산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Green Level
Welcome Level 혜택 모두 포함
-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 구매 시,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 or 오늘의 커피
e-쿠폰 제공- 250g원두 or 12개입 VIA 구매 시, 
오늘의 커피 or 아이스커피 e-쿠폰 제공- Beverage BOGO e-쿠폰- 회원 전용 이벤트

Gold Level
Green Level 혜택 모두 포함
- 나만의 Gold Card 발급- 별 ★ 12개 적립 시마다 무료 음료 쿠폰 제공- Personalized Offer e-쿠폰 제공



태국에서도 한국과 같이 별 20~30개만 있으면 골드 맴버를 달 수 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워낙 맴버도 많고 이용객도 많다보니 250개의 별이 있어야 골드 맴버를 받을 수 있다. 혜택도 한국이 조금 더 많은 편으로 보이는데 조만간 태국처럼 조금 맴버의 기준이 까다로워 질 수 있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는것이 그린과 골드는 혜택이 거의 비슷하다. 한국보다 오히려 보여주기가 강한 동남아시아 태국 답게 골드 맴버가 주는 색깔에 대한 보상의 가치를 크게 느끼고 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โพสต์ยอดนิยมจากบล็อกนี้

    방콕 맥주집 TOP 5 (Feat. 세계 맥주 매니아들이 뽑은 태국 방콕 맥주집 리스트)

    맥주를 즐겨마시는 사람들에게는 맛있는 맥주를 맛볼 수 있는것도 하나의 큰 재미다. 태국은 싱하 맥주, 창 맥주, 레오 맥주 등과 같이 태국 브랜드의 경쟁력있는 맥주 브랜드가 있는데 식당 혹은 펍을 가면 생맥주로 즐길 수 있다. 자국에서 즐기는 생맥주는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데 브랜드별로 생맥주를 제공하므로 태국 맥주부터 즐겨보도록 하자. 이제는 해외에서 인정하는 태국 방콕내에 맥주집 리스트며 세계의 맥주를 생맥주 형태 혹은 병 맥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웹사이트를 링크 걸어두었으니 직접 원하는 맥주가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1. Milkkeller Bangok  링크 : https://www.facebook.com/pg/mikkellerbangkok 에까마이 쏘이 10에 위치한 곳으로 한국인들의 리뷰가 상당히 많은 정도로 유명해진 맥주집이다. 예약 따위는 받지 않고 워크인으로만 받는다.  2. HOBS  링크 : https://www.facebook.com/HOBSThailand 여러지점이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통로점이 가장 유명하다. 세계의 생맥주와 병 맥주를 판매하는데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다. 주변에 멜로우, 쉬바 등 다른 맥주 집도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홉스가 아직까지는 가장 인기가 좋다.  3. BREW 링크 : https://www.facebook.com/brewbkk 통로지역에서 핫 플레이스로 통했던 씬스페이스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통로 17 로 최근에 옮겼다. 통로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커뮤니티 몰인데 Brew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맥주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홉스쪽에서 이쪽으로 분위기는 옮겨 왔다고 해도 무방하다.  4. Hair of the dog 링크 : https://www.facebook.com/pg/hairofthedogbkk 에까마이와 통로지역...

    방콕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엑티비티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 하면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면서 놀 수 있는 활동들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교육의 효과와 여행의 추억을 함께 가지고 갈 수 있지 않을까? 태국 방콕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엑티비티를 소개하고자 한다.  1) Zanook Wake Park  웹 사이트 : https://www.zanook.com 방콕 근교에 위치한 웨이크보드 공원으로 케이블에 연결 되어진 웨이크 보드 등 즐길 수 있다. 사시사철 더운 태국에서 즐기기 적합한 스포츠로 호수 한가운데 지어져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체크하도록 하자.  2) Kidzania 웹 사이트 : http://bangkok.kidzania.com 방콕 파라곤 5층에 위치한 키자니아는 세계적인 에듀 엔터테인먼트로 한국에는 서울과 부산에 두군데 있다. 방콕에는 큰 규모로 지어져 있으며 파라곤 백화점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수월하다. 아이들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직업을 간접체험 하는 등 신나는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외 비슷한 계열로 방콕에는 아주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데 프롬퐁 지역에 있는 Funarium, 짜뚜짝 공원에 위치한 Children's Discovery Museum 등이 있다. 퓨나리움과 디스커버리 뮤지엄은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 되어 있다. 퓨나리움은 물놀이 공간은 크지 않지만 미술 공간 등 다양한 방이 있고 안에 푸드코트를 운영하고 있어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디스커버리 뮤지엄은 주말 시장으로 유명한 짜뚜짝 시장에 위치하고 있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큰 모래사장에 공룡의 뼈를 찾는 공간, 테마파크처럼 만들어진 작은 물놀이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3) Bounce Bangkok 웹 사이트 : https://www.bounceinc.co.th ...

    태국 부동산 꿀팁 및 콘도 매매 세금 (태국 현지 부동산이 알려주는 태국 부동산)

    태국에서 거주를 위한 방법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태국은 외국인의 토지 소유가 원칙적으로 금지 되어 있고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크게 3가지로 분류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토지 (대지) 2. 무반 (전원주택) 3. 콘도 (한국의 아파트 개념) 1번과 2번은 한번에 묶어 보는것이 편하다. 대지를 구매하고 전원 주택을 직접 올리거나 그렇게 올려져 있는 전원 주택에서 지낼 수 있다.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일반 외국인은 불가능하다. 태국 현지에 법인 회사를 설립하면 그 회사는 태국에서 토지를 매매할 수 있지만, 태국 현지 법인이 100% 지분 구조를 가지기 힘들어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토지는 천천히 가격이 상승하지만 시간이 한국보다 더욱 느리다는 점이 외국인들의 매매를 고민하게 하는 사항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 본다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높지만 초기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과 회사를 보유 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러면 일반 외국인들은 3번의 항목을 가장 많이 선택하게 된다. 태국은 한국의 전세개념이 없다. 갑과 을의 관계도 아직도 세입자 보호가 약한게 현실이다. 월세를 계약할 때는 1년 계약이 기본이며 협의에 따라 조정하기도 한다. 1년 계약시 2달치의 보증금과 1달치의 선불과 함께 총 3개월치의 월세를 계약시 준다. 보증금이 한국보다 낮지만 월세는 약간 높은 편이다. 가끔 오해하는 부분이 월세를 집주인들이 마음데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1~3,000 바트는 집주인들이 컨디션에 따라 설정을 하지만 기준점이 되는 렌트가격은 콘도 매매가를 따른다. 복잡한 계산 없이 쉽게 설명하자면 대출을 끼고 매매를 한 집주인들의 한달 대출금이 한달 월세와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태국에서 콘도를 구매하여 지내는 경우가 있는데 5년이상 보유하거나 실제 거주를 할 예정이라면 괜찮은 선택이다. 콘도 매매를 하게 되면 콘도 매매가와 세금이 발생한다. 콘도 매매가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