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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벤츠 2018년 가격 (Feat. 한국 자동차값의 현주소)

BMW 의 화재로 인해 연일 한국 뉴스는 시끄럽다. 외국에서도 화재가 발생하고 특히 한국에서 많이 판매되어 더욱 부각 되었다고 하는데 자동차 가격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 벤츠 태국 가격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태국에서 도요타, 혼다 등 일본 브랜드는 한국의 현기차 처럼 대중적인 브랜드이며 도요타 알파드 밴, 캠리, 어코드 등 한국에서의 위상보다 더 높은 레벨을 인정받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대중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태국에 생산 공장이 있어 수입 관세가 높은 태국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태국에 제공하고 파이낸스의 뒷받침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다.

그외 벤츠, BMW 두 브랜드  (아우디는 빠져있어.. ㅋ) 의 각축중에 벤츠의 프리미엄이 조금 높다고 볼 수 있다. 두 유럽 브랜드는 한국에서보다 훨씬 높은 하차감을 선사하는데 가격대를 보고 나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이유가 어느정도 설명이 된다. 한국에서는 강남 소나타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520d 와 같은 차값이 얼마인지 말이다.


가장 높은 가격의 마이바흐 S560의 경우 한화로 5억 9천만원 정도 하고 있다. 가장 저렴한 AMG 모델인 C43 쿠페는 1억 4천만원 정도. 고출력 차량의 경우 한국과 많이 없는데 정식 수입판매가 이루어지는 모델을 살펴보면 더욱 더 큰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SUV 모델인 GLC 를 살펴보면 한국은 6천4백부터 7천 6백까지 가격대가 검색이 된다. 제조사별 프로모션 및 할인을 제쳐두고 정식 가격으로만 살펴 보더라도 차이가 나는데 태국에서 GLC의 가장 낮은 모델은 3백2십만바트로 한화로 약 1억 1천만원이 나온다. 가격차이가 상당하다.

태국의 가격이 비 정상적으로 높은것은 맞지만 한국에서 외국 자동차 브랜드가 폭리를 취한다는 이야기는 동의하기 어렵다. 신차 판매율이 높고 동남아시아처럼 과시욕이 강한 한국에서 유럽차들은 유럽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 시장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태국에는 자국 브랜드가 없다. 그래서 외국 브랜드의 자동차에 의존하고 있는데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진출도 그닥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수입 세금이 워낙 높다보니 중국차값도 그렇게 낮지 않은데 그래서 소비자들이 고스란히 높은 가격을 주면서 사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 있다. 한국처럼 저정도 유럽차 가격이 형성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점차 한국 브랜드 자동차가 눈에 많이 보이는데 스타렉스 H-1과 기아 카니발이다. 한국과 달리 가족 중심형 문화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 큰 가족형 자동차를 원하는 수요가 많은데 그때 도요타의 밴과 경쟁속에 스타렉스가 상당히 선전 중이다.  그와 같은 맥락으로 카니발 또한 인기가 상당히 높다. 패밀리카에서 합리적인 부분은 확실히 카니발이 타 브랜드에 비해 앞선다. 치열한 한국 시장에서도 부동의 1위를 지키듯 이곳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다만, 높은 가격대에 비해 프리미엄 즉, 하차감이 조금 부족한 것이 아직도 중상류층의 소비는 유럽차로 빠지고 있다.

현대 스타렉스와 기아 카니발의 가격은 다음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결론적으로 한국보다 많이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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