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새로운 볼거리 Art in Paradise
태국 파타야는 방콕/파타야 상품이 다수 쏟아지는 바람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했던 관광지가 되어 가고 있다
아마 제주도는 못가보고 파타야는 와봤던 사람도 있을 듯 ㅎㅎ
그정도로 많은 수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과일농장, 워킹스트리트, 꼬란섬에서 바나나보트 등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연관 검색어로도 뜨는 관광지들...ㅎ
그런 태국 파타야에 또다른 관광지가 생겼는데
이곳은 투어 관광객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태국인을 타겟으로 만들어진것 같은데
"사진 찍기 좋아하고, 페이스북에 자랑하기를 즐기는 태국인의 습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만들어진게 아닌가 한다
더욱이 한국인이 구상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애국심에 한번 가봤다 ㅎㅎ
날씨가 지글지글 거린다는 표현이 맞을듯?
빛이 너무 좋아서 렌즈를 태워버릴듯한 기세로...
입장료는 태국인 150바트, 외국인은 별도 라고 적혀있는데
투어를 이용하거나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거나 비슷한 가격대라고 한다
하나의 특징을 발견했는데
한국사람들은 멍석깔아주면 못한다고.. 사진찍으라고 준비해두면
뻘쭘해하거나 안찍는 경우가 많은데, 태국인들은 전혀~
오히려 멍석 깔아주니 난리 났다 ~ ㅎㅎ
정말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민족인듯... 그래서 페이스북에 연일 올라온답니다!
태국인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준 한국인들한테 고맙습니다
가끔 도박장 개설 등으로 한국인이 태국에서 안좋은 일만 하는것처럼 비칠수도 있는데
태국인도 좋아하고, 돈도 벌고, 얼마나 좋은 일 하는 겁니까?
작업에 참가했던 분들의 핸드프린팅이 있네요
의외로 작품들이 좋습니다. 기대했던것 보다 재미있어서 150바트가
아깝지 않고 지인들이랑 좋은 사진 남겨서 즐거웠네요 ㅎㅎㅎ
건전한 여행 문화를 만들수 있는 관광지가 파타야에 한군데 생겨서 좋다
이제 한번 다녀 왔으니 몇년간은 갈일이 없겠지만.. ㅎㅎ
위치는 찾기 쉽다. 다들 알고 있는 돌고래상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말이다
현대자동차 한국에서 제일 비싸다? NO!
전세계적으로 자동차를 자체 브랜드로 생산하는 나라는
몇 나라 되지 않고, 생산 공장은 있으나 브랜드가 없는경우도 많다.
한국 소비자들은 외국에서 싸게 팔리는 현대 자동차를
국내에만 비싸게 팔고 고객을 봉으로 안다고 자주 말한다.
태국은 세금이 비싸다는 특수성 때문에 단정짓는건 무리지만
한국은 다른 아시아권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자동차를 살 수 있다.
현대 자동차 포스팅을 마치고나서 BMW 도 비교를 할텐데..
여기에서 자동차 값을 보다가 한국가면 완전 싸게 느껴진다는 ㅋㅋ
이번에 태국에 YF 소나타가 출시되었는데,
출시되고 몇달 후 소나타 스포츠가 나와서
일찍 샀던 몇몇은 급 후회를 하고 있다는 ㄷㄷ
이제 그러면 가격을 한번 알아볼까요?
한국 가격부터 확인하죠
최저가 2천만원에서 최고가 2천8백만원이 조금 안되네요.
태국에서는 과연 현대 자동차 소나타가 얼마에 팔릴까요?
최저가 150만바트에서 190만바트가 조금 안되네요
포스팅일 기준으로 매매기준율로 공정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1,550,000 곱하기 35.94 = 55,707,000 원이네요!
1,870,000 곱하기 35.94 = 67,207,800 원이네요!!
한국은 최고급 사양이 2천 8백만원쯤
태국은 최저급 사양이 5천 5백만원쯤
현대 자동차만 비싸고 다른 브랜드는 싸냐구요?
도요타, 혼다와 같은 일본브랜드는 현대자동차에 비해 조금 싸거나 비슷하고
BMW, BENZ 등 유럽브랜드는 한국보다 2배에서 3배가량 더 비쌉니다.
한국에서 벤츠 모시던분이 그대로 태국에서 벤츠?
그가격이면 소나타정도는 가능하겠네요..
태국에는 기본적으로 수만개가 들어가는 부품별로 세금을 먹여서
자동차 가격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현대자동차가 도요타 수준으로만
가격대를 맞춰준다면 캠리 대신 소나타를 타는 애국해드릴만 하죠
하지만 지금 수준으로는 애국심 찾다가 살림 거덜납니다 ㅎㅎ
중고차 시장으로 들어가면 현대자동차는 굉장히 빨리 떨어지는 반면
도요타, 혼다 등의 일본 자동차는 아주 늦게 떨어지는 기현상을 보입니다.
그것은 바로 A/S 차이가 큽니다.
손쉽고 저렴하게 고칠 수 있는 일본브랜드와 달리 현대자동차는
유럽 자동차 수준으로 높은 부품가격으로 수리비가 후덜덜거리니.. 뭐...
국내에서 현대 자동차 사시는 분들은
절대 한국이 제일 비싸게 받는거 아닙니다.
태국 방콕 맛집 정보 사이트
여행을 하면서 식당을 찾아 다니면서 먹는 것도 일이면서 즐겁다.
사실 맛있는 음식점을 찾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여행의 일부분이 아닌가 한다
실패할 확율을 줄여주는 것들만 있다면 소정의 금액도 지불할 용의도 있는..ㅋㅋ
향신료에 대한 이야기, 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의 청결 상태등을 보면서
"아... 태국에서는 정령 먹을 것이 없는 것인가?" 라며 자괴감에 빠질 필요는 없다
한국보다 더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훨씬 뛰어난 인테리어로 오감만족을 주는 곳들이 사방천지에 널려있다
단지 비싸진 않을까? 그럴빠에 한국에서 먹고 말지... 등등..
그렇게 자기위안을 한다면, 본인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아깝다면
왜 굳이 비싸게 외국까지 나와서 싼것만 찾고 다니는지 반문하고 싶다
아끼고 절약하는 미덕도 좋지만 쓸때는 쓰고 놀때는 놀자
그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죽을때 싸들고 갈 돈도 아니니 말이다..
케익 등 빵종류는 한국보다 수준이 좀 높은듯
유럽인들이 많이 살면서 운영하는 가게도 많을 뿐더러
직수입해서 사용하는 가게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더 나은 재료와 맛을 내는 것 같다
BKKMENU.com 은 태국 방콕지역의 맛집 소개 사이트로
페이스북을 광신하는 태국인들의 솔직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분명 한국인과 태국인이 선호하는 성향은 다르지만 좋은게 좋은거니..ㅋㅋ
좋아요 많이 찍힌집은 인증됐다고 봐도 되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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