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유지하고 있던 바이욕타워가 밀렸다. 77층 건물이지만 314.2M 로 타이틀을 먹었고 이제 관광객을 유치할 일만 남았다. 바이욕 타워는 뷔페를 이용하면서 가끔 가게 되는데 라운지는 아직까지 시로코가 가장 뷰가 좋았었지만 입장료 개념처럼 칵테일을 시켜 먹어야 되는데 가격은 둘째 치고 동네 시장처럼 북적 거리는 분위기가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가게 되었던거 같다. 바이욕은 중국식 인터네셔널식 뷔페가 있는데 아무래도 투어가 많은 인터네셔널은 번접하고 중국식이 조금 조용한 편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부분 빼고는 딱히 장점이 없어서 자주 안가게 되지만 이번 마하나콘은 기대하고 있는 것이 호텔이다. 리츠칼튼에서 75% 진행 중이라는 호텔, 킹파워에서 인수하여 또 다른 브랜드가 들어 올 수도 있으니 말이다.
5년의 공사와 인도의 최고 갑부 집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보다 태국 사람들에게 관심은 킹파워가 인수 했다는 점이다. 이번에 영국 레스터 시티 구단주의 헬기 사고를 아직도 추모하고 있는데 레스터 축구팀의 구단주이자 킹파워의 주인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사업가이자 직원들의 상사로 평가 받는데 레스터 축구 선수들이 추모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 부분만 봐도 상당히 진심으로 행동하고 격없이 지내는 타입으로 판단된다. 태국의 리더십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갑과 을이 상당히 한국보다 강하거나 유럽이나 미국처럼 수평적인 관계처럼 느껴질 정도로 오픈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아마 위차이 킹파워 주인은 아마도 편하게 대하고 많은 분야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지 않을까 한다.
어찌됐든 77층 건물이 있는 마하나콘에는 레지던스 공간과 고층에 마련된 라운지, 하지만 라운지는 단순히 방문 개념이며 입장료가 있어 큰 의미를 두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크게 다가 오지 않겠지만 태국은 지평선을 흔히 볼 수 있는 나라로 다른 곳보다 훨씬 괜찮은 스카이뷰를 선보이곤 한다.
킹파워가 오면서 입장료를 받는 스카이 라운지, 각종 매장, 호텔 브랜드의 새로운 선정 등 기대요소가 많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호텔을 보고 방문할 꺼 같은데 대부분 호텔 투숙객에게는 라운지를 이용가능하니 호텔 투숙을 하면서 앞에 작은 건물 마하나콘 큐브에서 시간도 보내고 하면 좋을 듯 하다.
스카이 워크로 불리우는 라운지는 조만간 온라인으로 부킹 가능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 가격 및 각종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https://kingpowermahanakhon.c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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