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광고는 꽤 창의적이고 신선한 느낌이 강하다. 연예인들 위주의 기존의 이미지를 이용하는 한국 광고와는 달리 태국은 일반인들처럼 전혀 정형화 되지 않은 이미지를 이용하고 "마이뻰라이(괜찮아)" 문화의 태국스러움을 그대로 드러내는 유머가 가미된 광고는 꽤 인기가 있다.
태국에서 유튜브를 통해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들을 자주 보는데 고프로를 이용한 광고인데 아주 흥미로운 태국 특유의 섹시 코드와 유머 코드를 녹여 만든 컨텐츠로 본다.
청각, 시각을 극대화 시키는 이번 컨텐츠는 카오야이에 오픈한 테마파크 광고를 같이 하고 있는데 카오야이는 지리산 국립공원처럼 아주 크고 잘 보존되어 있는 국립공원에서 방콕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땅값도 치솟고 고급 호텔과 리조트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아직은 자연을 잘 보호 하고 있어 서로 평행선을 잘 유지하고 있는 모양세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은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과 투어가 다른 도시에 비해 적고 인기는 태국인들에게는 높지만 외국인들에게는 크게 어필을 하지 못하는 모양세다.
아침에 일어나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보내는 휴식을 위해 찾는 카오야이는 엑티비티한 관광요소가 부족한 편인데 이번 테마파크의 오픈으로 점점 가속화 되지 않을까 한다. 카오야이의 특징은 유럽풍으로 건물을 많이 짓는데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코드가 많이 갖추고 있다.
테마파크는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등 여러가지 컨셉에 맞게 갖추어져 보이고 다음에 직접 방문하면 자세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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